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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4 일반산단 기공‥2020년까지 4,944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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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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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산4 산업단지 기공식’이 23일 열렸다.
경산4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고용창출 1만 2천여 명, 수출효과 1,800만 달러, 생산유발효과 5조8천억 원, 지방세 350여억 원 증가로 산업집적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까지 4,944억 원을 들여 섬유, 금속가공, 의료정밀,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70여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주변 입지여건은 경산IC에서 8㎞ 거리로 15분 이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하고 대구와 지리적 인접성, 인근에 경산1·2·3 일반산업단지 위치, 구미·대구·포항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는 산업벨트의 중심에 입지해 교통과 물량, 인프라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한편,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240만㎡ 규모로 조성하는 ‘경산4 일반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시행을 맡고 ㈜대원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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