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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포항 지진피해 주민에게 땔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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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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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일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땔감과 쌀을 지원 했다고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지진으로 심리적 충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놀란 가슴을 안아주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유림에서 생산된 21톤의 땔감을 지원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어 주기 행사’ 실시해왔으며, 올해 겨울에는 지진으로 피해가 큰 포항 주민에게 땔감과 쌀을 지원하여 피해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진으로 불안한 포항 주민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땔감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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