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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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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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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정부 정책 5개년 계획에 의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의 기공식이 8일 어모면 남산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에 추진 중인 3단계 산업단지는 2006년 계획된 어모면 남산리 일원 총 4,959천㎡에 대한 청사진(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기업의 입주수요, 선호도,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11월 9일 실시계획 승인․고시되었으며, 1,157천㎡ 규모에 총 1,841억을 투입하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유치업종은 1,2단계 등 기존 산업단지와 연계한 집단화, 계열화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3단계 산업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서는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인 전력공급, 완벽한 폐수처리시설과 아울러 국도, 지방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전용진입도로로 인해 물류비용 절감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시즌 2에 따른 배후산업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완공된 2단계 산업단지에는 총 56개 업체와 입주 계약되어 24개 업체는 가동 중이며, 13개 업체는 건축 중으로서 조만간 나머지 업체도 가동이 되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울러 금번 3단계 조성에 따라 4,100개 일자리 창출과 2조8천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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