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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귀농·귀촌 가구 2년 사이 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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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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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농촌으로 이주하고자하는 도시민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살리기와 후계농업인력 확충을 위해 귀농․귀촌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동시는 귀농인의 집 5개소를 조성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일정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 정착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의 예산을 확보해 주거환경개선과 영농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 농산업창업지원금, 청년 예비농업인 멘토링 지원 등 농업인력 핵심 기반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그 동안 안동시에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는 2014년 239가구(389명), 2015년 241가구(501명), 2016년에는 427가구(689명)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각종 귀농시책을 개발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청년농부들을 적극 육성해 일자리 창출 및 농촌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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