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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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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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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행복 증진을 위하여 ‘2018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 지도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하는 등 쾌적한 환경보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03개소(대기 115개소, 수질 207개소, 대기․수질 공통 사업장 181개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의 정기 지도점검 실시, 하나의 사업장에서 대기‧폐수‧폐기물 등 다수의 오염물질이 배출될 경우 이를 통합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자의 부담 경감과 지도점검 결과 및 처분내역 공개 등을 통하여 환경오염 단속 투명성을 재고해 나간다는 전략이며,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 계도하고 중대 위반사항과 반복적, 고질적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사회질서 확립을 위하여 엄중히 대처해 나가고 위반횟수 등을 고려하여 우수, 일반, 중점의 3등급제로 관리, 우수등급 업체에 대해서는 1회/2년, 일반 1회/년, 중점업체는 3회/년,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개선에 적극 앞장서 나아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구미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535개소에 대하여 통합지도 점검계획을 수립, 장마철 등 취약시기에 검찰청 등의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소 17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과태료) 하였으며 이 중 9개소에 대하여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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