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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미래 10년의 국유림 경영·관리 청사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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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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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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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 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분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 정책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제6기가 구성·운영 중이며 이헌호 영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림휴양, 목재이용, 임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8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의 최상위 계획인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이 수립됨에 따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2018년~2027년) 의 수립을 위한 자문과 함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해제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7년 4차례의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통해 지역특화사업, 임업기계화시스템 구축, 제6차 지역산림계획 수립, 국·공유림 교환 등 총 9건에 대하여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결정에 반영하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고 효율적인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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