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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심 소공원 조성으로 생활권 녹색휴식공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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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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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흥소공원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도시 생활권 내 시민이 휴식․소통할 수 있는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소공원 1곳과 어린이공원 2곳을 조성한다.
도심 소공원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운흥소공원은 행정절차와 보상 등을 마무리하고 공사비 3억 5천만원 을 들여 3월에 착공해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음식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교차지점에 자리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채 미조성된 어린이공원 2개소에 대해서도 3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민원 해소와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공원 조성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안교어린이공원은 도청 신도시 이전에 따라 급변하는 풍산지역 활성화에 발맞춰 현재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환경부 어린이생태놀이터 사업으로 선정된 송천3어린이공원은 국․도비 지원을 받아 도시의 어린이들이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심지 내 공원 조성 추진으로 부족한 녹지공간을 조금씩 늘려감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겸 놀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소통․화합의 장소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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