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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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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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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공급하기 위한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노후된 옥내급수관의 개량공사비를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거두고 있다.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은 교체의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100만 원,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80만 원 범위 내에서, 갱생의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80만 원,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40만 원 범위 내에서 개량공사 비용의 50%까지 지원하고 있다.
2017년에는 4억 14백만 원으로 667세대를 지원하였으며, 2018년 계획은 당초 630세대 5억 4백만 원 목표에서 750세대 6억 원으로 목표를 상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대상은 일반주거용 건물의 경우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이며,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당초 전용면적 60㎡이하였던 기준을 ’15. 4. 10.부터 전용면적 85㎡이하로 확대 적용하여 왔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직접 체감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신청해 줄 것”과,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신청은 반드시 개량 전에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해당사업소에 전화(국번 없이 ‘121’)로 문의하면 담당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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