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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창업농 192명에 희망바우처카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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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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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7일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후계인력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6차산업화와 ICT 기반 첨단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전국 최다 선발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92명(전국 1,200명의 16.0%)중 대표 4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독립경영 3년이하 후계농업인에게 3년간 매월 100~80만원의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고, 3억원 한도내 후계농업경영인 창업자금(융자)도 별도로 지원하여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한다.
대상자는 시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후 사업계획의 적절성, 개인 자질․영농비전 등에 대한 서면심사와 면접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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