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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QR코드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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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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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피해지 반복 방제와 방제컨설팅 운영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34,744ha)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피해고사목의 전량 방제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한 QR코드이력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찰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관리 등 피해고사목 이력 관리를 통해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 운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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