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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체증 심각했던 구미 1공단로 출근길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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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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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형곡, 송정, 광평, 상모, 사곡동에서 국가공단(1~5공단)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상습지정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공단로 개선공사를 12월초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업을 시행할 구간은 구미국가1공단 상습 교통 정체구간인 광평오거리에서 순천향네거리 구간 중 공사가 완료된 구간을 제외한 광평오거리에서 창업보육센터까지 1.4km이며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9월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1공단로는 왕복4차로 9개소의 교차로와 공장진입로가 있으며, 각각 비보호좌회전으로 운영되고 있어, 출근 시 공장으로 좌회전하는 대기 차량으로 인해 직진차량 지정체가 발생하여 전체적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인도 폭을 축소하고, 차로 를 4차로에서 5차로로 조정하여 광평오거리에서 순천향네거리 방향으로 좌회전 전용차로 확보에 따른 출근길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병국 도시계획과장은 “공사기간동안 불가피하게 교통지정체가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출퇴근시간대 교통이 혼잡하므로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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