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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민·관 협력을 통한 수해피해가구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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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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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화읍사무소, 봉화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재원을 마련하여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주거 환경이 열약한 독거노인가구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봉화읍사무소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함께‘신한금융그룹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에 공모해 500만원, 봉화군노인복지관 인큐베이팅 연계를 통해 희망브릿지 재해구호비 300만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읍면동 사례관리 사업비 100만원 등 총 900만원을 지원받아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봉화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가정으로 올 여름 유난히 잦은 비와 태풍으로 인하여 주거지 내 일부가 무너진 봉화읍의 독거노인 어르신 가구이다.
대상자 문 모씨(72세)는“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내려 생활이 어렵고 위험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 주민에게 민․관 협력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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