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 특수미 소포장 상품화 시범사업 추진
|
2020년 1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벼 재배농가 감소추세와 기능성 쌀 소비자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기능성 신품종 보급으로 농가 소득원 개발을 위하여 특수미 소포장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재배품종은 누룽지 향이 나는 특수미인 아로미쌀, 설향찰벼를 재배하였고 소포장기계를 사용하여 2㎏, 5㎏ 단위로 포장 하였으며 전량 직거래 위주로 판매하였다.
시범농가는 특수미를 소포장하여 판매함으로써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특수미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시범면적 확대와 장비보강 등 전년도 사업을 보완하고 생산된 상품은 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 로컬푸드 매장으로 입점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포장 단위의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으므로 특수미 소포장 사업을 통해서 쌀소비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