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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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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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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은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10건)함에 따라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전담관을 활용한 가금농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가금농가 전담관은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되며 농장 내·외부 집중소독과 생석회 벨트 구축 등 소독조치 이행에 대한 사항을 매일 밴드 및 유선으로 알리고 농장 현장 점검 및 상시 AI 간이키트검사를 통해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14일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은 가금농가가 8개 시·도, 27개 시·군·구에서 57건이고 야생조류는 66건으로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영양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농장 내·외부 살포용 생석회와 소독약품, 방역복을 전업농 2농가를 비롯해 소규모 가금농가 18호에 공급하고 있으며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농가소독도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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