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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내달 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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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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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안동시에 동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지난 7월 31일 개장하여 내달 5일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안동농협 공판장은 2만1,237㎡ 부지에 공판장 990㎡, 저온저장시설 3동 990㎡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동시를 비롯하여 청송군, 영덕군, 의성군 등지에서 출하된 사과를 전국으로 분산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수취가격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안동농협은 앞으로 2019년 7천톤 100억 원, 2020년 1만톤 150억 원 등 농산물공판장 판매실적을 지속적으로 증대할 계획이다.
배용규 조합장은 “농산물공판장 판매실적 증대를 통하여 사과가격 지지 및 지역 사과 생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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