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신 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선정에 박차
|
2019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신 활력 플러스공모사업 선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6일 오전 10시 보민관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을 조성해 지속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안동시에서는 전통문화자원육성, 농촌자원의 4차 산업화,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 재발견과 유교 문화의 4차 산업화를 통한 행복 도시 안동을 비전으로 창업, 콘텐츠 개발, 플랫폼 구축, 유통 판매, 홍보마케팅 등 추진전략을 세워 지역 내 민간조직 중심으로 사업추진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통문화와 농촌자원의 4차 산업화,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융합해 지역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이번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신 활력 플러스 사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