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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 ‘안동사과’ 판로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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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농산물산지유통시설 ‘여름사과’ 본격 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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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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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안동시 과실 전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가동되면서 안동 농민의 효자품목인 ‘안동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여름 사과의 품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나 동안동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APC에서 보유한 최신 선별기 및 포장 시스템이 있어 안동사과는 걱정이 없다고 한다.
엄선된 품질관리와 위생처리를 거친 맛 좋고 예쁜 사과로 추석 선물을 만들어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사과를 등급별 분류·판매해 오히려 우수한 안동사과의 산지유통 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동안동농협APC에서는 지난 5일 경매식집하장 개장식을 갖고 사과를 본격 출하할 예정이고,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는 8월 말부터 홍로 등 여름 사과를 본격 출하하고 있어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수취 가격을 제고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사과는 전국 최대의 생산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고 맑은 물과 양질의 토양,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돼 맛과 향이 뛰어나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7년 연속)에 선정되는 등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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