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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추석연휴에 구·군과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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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구·군과 해외감염병 및 집단식중독의 신속한 진단 검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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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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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기오염 상황실>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기간(9월12일∼15일) 중 비상근무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상태를 실시간 전파해 시민건강 보호에 앞장선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메르스와 같은 해외유입 감염병과 추석 음식으로 인한 집단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검사 대응을 위해 8개 구·군 보건소와 핫라인(☏760-1234)구축과 함께, 질병관리본부와도 비상대기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시 진단검사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
또한, 추석연휴기간에 대기오염상황실도 함께 운영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을 24시간 연속측정해 대구시 대기정보시스템 (http://air.daegu.go.kr)과 모바일앱 ‘우리동네 대기정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미세먼지 및 오존 경보 발생 즉시 시민에게 문자발송과 함께 언론사에도 상황을 공지할 예정이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감염병 진단검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빈틈없이 신속한 검사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며 “대기오염상황실을 운영해 정확한 대기오염 상태를 신속하게 전파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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