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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돼지·분뇨 충청이남 지역으로 반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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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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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9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대책으로 시행 중이던 <돼지 및 돼지분뇨에 대한 3주간(9.19~10.10) 타시도 반입·반출 금지>에 대하여 오는 23일 오전 6시30분부터 ‘충청이남(대구,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북) 지역으로 돼지 및 돼지 분뇨 반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가축방역심의회에서는 지난 18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점과 발생지역과의 연관성을 토대로 빅데이터 기반 위험도 분석 결과 고위험 농장은 경기 및 강원에 집중되어 있는 점 및 중간완충지역(충청권)을 고려하여 그 이외 지역(대구,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북)에 대하여 반출을 허용하기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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