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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 추진

2019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연 발생이 많은 경유 차량의 관리 대책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배출가스 저감 사업 지원은 총예산 6억 3백만 원으로 매연저감장치(DPF) 70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DPF) 6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20대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연저감장치(DPF) 부착대상은 6개월 이상 안동시에 등록된 노후 경유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또는 2002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차량으로 장치 가격의 90%(RV, 승합의 경우 87.5%)를 지원한다.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은 2005년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 트럭으로 지원 금액은 대형 1,057만7천 원, 중형 777만8천 원으로 자부담 없이 장치 가격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 교체 부착은 2톤급, 4톤급, 6톤급 지게차와 5톤급, 14톤급 굴삭기가 지원 대상이다. 지게차는 1,293만3천 원부터 2,292만7천 원까지, 굴삭기는 1,901만3천 원부터 2,951만8천 원까지 자부담 없이 장치 가격 전액을 지원한다.

장치 부착 후 폐차 시까지 장치를 무단 탈거할 수 없으며, 최소 2년간 (건설기계 3년간)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준수 시에는 보조금 회수 조치가 이뤄진다.

저공해 조치 차량에 대해서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3년간 면제하고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신청하려는 차량의 소유주는 장치 제작사와 신청 가능 여부를 사전에 상담한 후 10월 23일까지 신청서를 환경관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중인 환경관리과장은 “대기 질 개선에 관심이 많은 만큼 대기환경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기 질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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