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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9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피해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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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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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4일 공성면 이화1,2창고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지난해 보다 4%정도 감소한 6,114톤(152,843포)이다. 건조벼 매입은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4개 읍면동에서 총 44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농가 편의를 위해 수확 후 바로 RPC (미곡종합처리장) 건조·저장시설에서 보관하는 산물벼 (989톤)는 지난달 31일까지 매입 완료했다.
상주시는 올해부터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36톤을 매입해 정부 양곡 고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확기 전후에 3차례 태풍 영향으로 벼 쓰러짐 피해 등을 입은 벼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중에 저품질 쌀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태풍 피해 벼 60톤을 매입하기로 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정부의 가격·수급 등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수확기 농업인의 편의 도모를 위해 벼 건조·저장시설의 확충에 박차를 가하는 등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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