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개인 정화조 관리·감독 강화
|
- 1년에 1회 이상 반드시 청소‥어길 시 행정처분 -
|
2021년 1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
개인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은 하수도법 제39조제2항에 따라 연간 1회 이상 정화조 분뇨수거 등을 하여야 하며, 어길 시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동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로 인한 하천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관리에 대한 관리능력 향상을 유도하고자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시설별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정화조,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50㎥/일 미만, 50㎥/일 이상으로 구분해서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먼저 정화조 관리를 위한 정화조 내부청소 안내문을 발송하고 오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처리시설 가동여부, 50㎥/일 이상의 오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 정기검사 실시여부, 방류수 수질 적정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시민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연 1회 이상 정화조 청소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