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공수의 8명 가축전염병 예방·예찰 활동 돌입
|
2022년 0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3일 악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의 지속적 유지와 가축방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촉 공수의사 8명을 초청하여 안전하고 철저한 예방·예찰을 당부하고, 2022년도 본격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예찰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수의사(개업수의사 중 위촉된 수의사)는 14일부터 시행하는 구제역 수시 예방접종 업무를 시작으로 읍면동 위촉지역의 축산농가를 수시로 방문·예찰하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브루셀라, 결핵 검진을 위한 채혈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시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에 감사하고, 2022년 새해에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며, “김천시에서도 축산방역 업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