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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대학 농업인교육 ‘2개 과정 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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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의 교육수요 충족 및 지역 농업의 리더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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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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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영주시가 지역 농촌산업 관련 종사자 역량강화를 통해 신규 소득원을 발굴하고 지역 농업의 전문리더 육성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개 과정(△동양대학교 헬스파밍(health farming)과정 △경북전문대학교 농산물가공과정)의 대학 농업인 교육과정 수강신청을 받는다.
대학농업인 교육과정은 오는 3월에 개강해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84시간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들의 우수한 강의와 농산물 가공체험,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영주시 관내에 거주하며 농림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인당 교육비는 350만 원으로 시 보조금 280만 원과 자부담 70만 원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 정원은 30명으로 2개 과정 총 60명의 수강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2개 과정의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
교육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기관인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지역 농업의 질적 향상과 농업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시행되는 지역대학 농업인 교육과정이 농업인들이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농산물 가공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에서는 농업인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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