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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공용지 4만여 필지 정비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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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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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공공용지 약 4만여 필지에 대한 지목변경 및 합병 등 지적공부 정비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사업으로 준공하였으나 지목 변경이 되지 않아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공공필지에 대해 도로 및 하천 등 현실에 맞는 지목으로 변경하고 불필요하게 나눠져 있는 토지는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사업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 정비할 토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다. 이 자료를 기초로 2022년 현재까지 약 3만 필지를 현실지목과 부합하도록 관련 공부를 정리했다. 이와 동시에 공부상에 국공유지 명칭 및 면적이 상이한 약 5천 필지도 등기촉탁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금년도까지 당초에 목표로 한 사업물량을 모두 정리하고, 현재 관내 추진 중인 공공사업 전체 현황을 상시적으로 조사하여 실시간 정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용지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공용지의 현황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제공하여 관련 공부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를 각종 공공사업 기본계획에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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