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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최고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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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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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실시된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A등급을 달성했다.
원예산업종합계획(5개년, 2018~2022년) 이행실적 연차평가는 전국 각 지자체별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육성 계획에 대한 연차별 이행도 평가로써 평가결과에 따라 A~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9년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 네 번째로 실시된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114개 지자체와 11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3개(이행노력, 생산, 유통분야) 항목 5개 지표에 대해 목표대비 달성도를 기본적으로 평가하되, 코로나 19 여파를 감안하기 위해 기초생산자 조직 육성 및 회원농가 확보 관련 2개 지표는 제외하고 나머지 지표에 가중치를 두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평가했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각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 기준 점수인 80점을 상회하여 4년 연속 최고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로써 김천시 통합마케팅 조직(김천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햇빛촌)은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 추가지원과 더불어 향후 산지관련 국비사업 우선선정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4년 연속 최고 A등급 달성은 그동안 유통구조 개선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시와 관내 산지통합마케팅 조직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며, “향후에도 대도시 소비지에 대한 산지통합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김천시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에 박차를 가하여 농산물 유통의 고질적인 문제점 해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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