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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문건설업 육성·보호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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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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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지난 25일 오후 4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역 개편 및 대업종화에 따른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작년 11월에 개최하였던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 업역개편에 따른 종합·전문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전문건설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나, 2022년부터 건설업 대업종화 및 건설업역 개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우리지역 경기침체와 종합·전문건설업의 상호시장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갖는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현재 업역 폐지로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이 공동으로 입찰·계약하여 구성원 별로 공사를 분담하여 시공하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입찰 시 모든 공종이 아닌 주된 공사 업종만 기재하여 단일 전문업종을 보유한 업체도 종합공사 시장에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2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의 공사예정금액 중 관급자재비가 1/3 이상인 경우 종합업체의 입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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