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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곤충 전문가들 영주에서 한 목소리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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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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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동애등에 실습교육장과 영주시 순흥면의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사육농가에서 전국단위 지도직 공무원 모임인 산업곤충전문지도연구회 회원 20명이 과제교육과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지도직공무원의 전문기술향상과 능력개발을 위해 분야별로 55개의 전문지도연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산업곤충전문지도연구회는 2005년에 결성돼 올해로 17년째 운영되는 우수단체이다.
산업곤충전문지도연구회가 영주시에서 연찬회와 과제교육을 하게 된 계기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시의 산업곤충 사육농가에 전문적 컨설팅을 하기 위함이다.
산업곤충전문지도연구회 회장(고흥군농업기술센터, 김영국)은 “산업곤충 분야가 식용, 환경, 정서, 사료분야 등 활용이 다양하다”며 “동애등에도 지금은 주로 사료로 쓰이지만 앞으로 의료분야나 화장품 분야로도 적용이 가능해 그 가치가 더 커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곤충전문지도연구회 및 사료곤충(동애등에)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기술지원과(054-639-73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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