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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태풍 ‘힌남노’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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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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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8일 태풍 피해 복구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풍기읍 전구리 일대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주로 사과 재배 농가가 많은 이 지역은 태풍으로 추석에 출하하기 위한 상품 낙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작업 현장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복구가 시급한 낙과 및 도복에 대한 복구 작업을 추진했다.
박남서 시장도 현장을 찾아 피해 농가들로부터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을 독려했다.
도움을 받은 농업인들은 “명절을 앞두고 닥친 태풍으로 상실감이 컸는데 일손 돕기로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남서 시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많아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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