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09-30 | 오후 11:22:3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농·축·수산

환경

건설

산림

음식

국토해양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농업/환경 > 농·축·수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어린 동자개’ 대량 생산 성공‥50만 마리 방류

2022년 09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토속어류산업화센터)은 22일 안동호 및 임하호를 비롯한 도내 주요 하천 등에 어린동자개(일반명 : 빠가사리) 50만 마리를 대량 생산해 방류했다.

수산자원연구원은 내수면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지속적인 어업활동과 어업인 고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끝에 전국 연구기관 최초로 어린 동자개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동자개는 지난 6월 센터 야외 노지사육장에서 정성껏 관리해온 어미로부터 인공채란과 수정과정을 통해 부화해 약 4개월간 기른 몸길이 4~6cm 크기의 건강한 종자이다.

센터에서는 낙동강과 주요 댐·하천의 어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자원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어린동자개 대량 생산에 도전한 결과 어린동자개 20만 마리 생산·방류해 시험 양식을 성공했다.

올해는 50만 마리의 어린고기를 대량 생산하는 등 어미관리부터 인공수정 생산까지 영구적인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자개는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에 주로 서식하는 야행성 어종으로 유속이 완만한 하천 중·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하며 노란색 바탕에 등과 몸의 옆면 중앙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자개는 오래전부터 매운탕과 찜 등 식재료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산란시기 어미는 kg당 4~6만원까지 판매되는 경제성 어종이다.

이번 어린동자개 방류로 4억원 이상의 직접적인 어업인 소득증대 효과와 지난해 방류한 어린동자개와 함께 성장 후 산란, 번식 등으로 자원이 재생산되면 자원조성 효과의 극대화 등 지속적인 어업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동자개를 포함한 잉어류, 미꾸리 등 총 205만 마리 외 어린고기를 생산해 자원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빙어, 버들치의 대량 종자생산에 성공하는 등 어업인에게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는 고부가 품종 개발 연구도 확대하고 있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내수면 어업인의 주요 소득 품종을 주요 댐과 하천에 방류해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낙동강 유역 어자원 보존을 위한 지류하천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해 수질환경 및 어자원 분포현황을 파악해 지속가능한 내수면 어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 기..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셔틀버스..

봉화군,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

예천군, 상수원보호구역 및 공장설..

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후..

영주시, 풍기인삼엑스포 기간 인삼 ..

대구시-미래첨단소재(주), 달성2차 ..

의성군,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예천군,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경북도, 수소경제 산업육성 청신호 ..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