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천군,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
|
2021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예천군이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언택트 관광지로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92억 원을 들여 예천곤충생태원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미디어아트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
핵심 콘텐츠는 △키네틱 미디어아트 △디지털 곤충사파리(AR기술) △모바일도슨트 △VR어트랙션 △동굴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VR △관람객 분석 기술 등이다.
이달 6일부터 기초 공사 착수에 들어가고 내년 12월까지 콘텐츠 구축과 시범운행 후 2023년부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곤충과 교감하고 새로운 기술적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예천군을 언택트 관광 선도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