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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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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동 29대 신규설치, 오는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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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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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오는 11월, 강남동(정상·정하) 내 일반주택 및 상가지역에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를 설치한다.
강남동은 일반주택과 음식점 등 상가 밀집지역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종량제봉투(노란색)에 담지 않고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배출하는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RFID 종량제 방식으로 전환하게 되었으며, 배출장소 10개소에 종량기기 29대를 신규로 설치한다.
2021년 10월 중 종량기기 신규 설치장소에 전기인입공사를 시행하고, 11월에는 종량기기를 설치한 후 강남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출장소에서 종량기기 시운전과 T머니 카드 사용방법 등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한 달 동안은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RFID) 설치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악취, 도시미관 저해 등 주민불편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자원순환과(054-840-61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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