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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리, 밀 등 맥류 종자 적기 파종 지도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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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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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울진군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맥류의 저온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월동과 수량 확보를 위해 맥류 종자 신청 농가들을 대상으로 적기 파종 지도 강화에 나선다.
보리·밀은 월동 전에 본 잎 5~6매가 확보되어야 안전한 월동이 가능하므로 울진군은 10월 하순부터 파종하여 늦어도 11월10일까지 파종을 끝마쳐야 한다. 또한 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를 소독하여 종자로 전염되는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하여야 한다.
기상 여건 등으로 파종 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기준량(10a당 16~20㎏)보다 20~30% 증량해 파종하고 밑거름으로 인산, 가리를 증시하면 입모율 확보와 내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맥류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생산량 확보를 위해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종이 끝난 포장은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해야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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