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2 | 오전 09:58: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농·축·수산

환경

건설

산림

음식

국토해양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농업/환경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 올해 방치된 빈집 80동 정비 추진

2023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시민의 쾌적한 생활·주거경관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및 도심 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으로 생긴 빈집의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미관 개선과 더불어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석면) 지붕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2023년 빈집정비사업에 총 1억 6,250만 원을 투입해 80동 이상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빈집 정비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아니하고 방치된 주택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슬레이트 지붕 250만 원, 일반 지붕은 동당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빈집정비를 희망할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대상자가 될 수 있는지 상담 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업 중도포기자가 있을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촌 및 도심지역의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거생활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시, 2026 국비 확보 ‘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박현국 봉화군수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영자 김학동’이 바꾸는 예천

경북도, APEC 핵심 의제인

울진군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특별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7주

청송군의회, 제7차 ‘어린이 및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