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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울광장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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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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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안동시의 모든 농축특산물을 모아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왔니껴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고추, 안동 산약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꿀, 백진주쌀 등 다 말하기도 어려울만큼 다양한 농산물과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문어, 안동학가산김치 등 전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인간 생명 존중의 인문가치를 실현하는 안동시는,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에 ‘고급’, ‘프리미엄’이란 문구가 붙어도 될 만큼 고품격․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중심지다.
안동은 예로부터 우시장이 발달해 전국적으로 한우를 사고파는 집산지로 유명했으며 1등급 이상의 육질 등급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전국적 단위를 자랑하는 주요 농산물로 전국 생산 면적 1위 안동사과, 생산량 1위 안동생강, 안동고추, 안동꿀, 그리고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안동 산약마까지 농촌 경제 중심 도시라 칭할 수 있다.
안동의 농산물은 ‘모든 품목이 대표 품목이다’라고 자부할 정도로 농업경쟁력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애이플, 안동한우, 안동참마돼지와 같이 안동에서 만든 품목별 브랜드는 최고급 품질 생산물에만 붙여주는 브랜드다. 사과 브랜드 애이플은 안동 전체 사과 생산량 1%에만 붙는 최고급 사과 브랜드며, 안동한우는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TV조선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명성을 알리고 있고, 마를 먹인 무항생제 돼지 안동참마돼지는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왔니껴안동장터’에서 신선하고 맛 좋은 안동의 농축특산물을 저렴한 직거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가득한 왔니껴안동장터에 많은 분이 오셔서 재밌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기고, 맛난 먹거리도 양손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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