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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자

2008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얼마 전에 TV에서 식당주인이 남자인데 치마를 입고 영업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걸 보면서 “아, 남자도 치마를 입을 수 있구나. 근데 저러면 창피하지 않을까” 하면서 차마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내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잘못 된 것이었다. 왜 똑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무엇을 해야 되고 누구는 하지 않아야 하는가.

여자도 군인과 경찰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우주인도 있다. 남자도 치마를 입을 수 있다. 창피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걸 창피해 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이 퍼지면 우리나라는 아주 자연스럽고, 가족같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지 않는가. 어떻게 보면 남자가 치마를 입고, 여자가 군대에 가는 일이 많이 발생하면 우리나라가 더욱 더 발전할지도 모른다.

이제는 양성평등을 실천해야 한다. ‘성별차이’ 이 4글자는 없애야 한다.
/청양읍 읍내리 유현택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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