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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토종 복분자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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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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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제신문 | | 청양군 곳곳에서 몸의 피로회복과 신장기능을 도와 양기를 돋우는 토종 복분자 수확이 한창이다.
일교차가 큰 지역기후특성에 따라 당도가 높고 약제사용을 거의하지 않은 무공해 농산물인 복분자는 복분자주, 복분자엑기스, 복분자주스 등으로 다양하게 음용 할 수 있고 생과로도 맛이 그만이다.
청양군내에는 현재 20여 농가의 하우스에서 6000평을 재배하고 있으며 하우스 1동당 연 평균 400여kg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1kg에 7,000원에서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복분자가 신장기능 등 양기를 도와준다고 알려져 열매를 구입해 복분자주를 담거나 믹서로 갈아 음료로 마시는 애호가들의 주문량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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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백제신문 | | 이외에도 노화방지, 항암효과, 간보호 등의 효과가 있고 체질의 산성화를 예방할 수 있는 알카리성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술, 음료, 냉면까지 다양한 제품 출시가 진행이어서 청양군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산림과학원과 토종 복분자 재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해 토종 복분자 재배기술 이전은 물론 제품의 생산, 원가절감,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아 오고 있다.
복분자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양군농업기술센터(041-940-255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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