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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서 휴가보내기 및 청소년 농촌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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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경제통합 위한 공동협력사업, 각각 선착순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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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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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도‧농상생사업으로 여름철『농촌에서 휴가 보내기』와『청소년 농촌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여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한 도농상생 협력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 대상자는 대구에 살고 있는 청소년과 그 가족이며, 참가 신청방법은 대구공산농협(www.gongsan.co.kr/)또는 대구시․구․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구공산농협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신청하면 된다.
농촌에서 휴가보내기의 경우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농촌체험학교의 경우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규모는『농촌에서 휴가보내기』는 모두 30가족(120명)을 선발하여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봉화 관북 비나리마을, 안동댐마을에서 체험하며,『청소년 농촌체험학교』는 총 200명을 선발하여 9월 25일 영주 포도마을에서 농촌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가족에게 교통비, 여행자보험료를 포함한 농촌체험경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참가자들은 체험보고서를 가족 또는 개별단위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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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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