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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증기관 지역농산물 인증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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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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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권오철) 친환경인증기관은 2008년 8월 13일(수) 16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2회 친환경농산물 인증 위원회를 열어 예천군 용문면 휴구농원이 생산하는 누에·뽕잎 차 및 안동 일직의 풋 호박·애호박에 대한 친환경 인증(무 농약 농림산물, 저농약 농림산물)을 심사하였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친환경인증기관은 2007년 6월 친환경인증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제36호]으로 지정된 후 경북 북부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에 관한 초청설명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각종 홍보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친환경 인증에 대한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20여건의 친환경인증을 심사하고 있는 등 친환경인증에 대한 지역농가의 신청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친환경인증위원장(권오철 원장)은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 증가를 유도하고 인증 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고급 농산물 생산을 통한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의 친환경 쌀과 잡곡, 채소에 관한 친환경 농업을 발전시켜 학교 급식에 필요한 지역수요를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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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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