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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양성 위탁교육을 위한 산학협동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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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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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조합장 권 순협)은 농촌복지 실천을 위해 요양보호사양성전문교육기관인 가톨릭상지대학 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박혜숙)과 요보호사 양성 위탁교육을 위한 산학협동 협약식을 양기관 관계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13일 11시30분 가톨릭상지대학 소피아관에서 체결한다.
안동농업협동조합은 이번 카톨릭상지대학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보다 질높은 노인요양전문교육으로 농촌복지서비스에 기여하고 농촌 노인들에게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안정과 더불어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며 나아가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을 취득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비는 농협중앙회문화복지재단 70% , 안동농협 15%, 교육생 자부담 15%로 운영하게 된다.(교육비 1인당 540,000원)
교육대상자는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여성농업인중 간병사 기과정을 이수하고 취약농가인력 지원사업의 가사도우미로 활동 중이거나 원봉사활동이 우수한자로 15명을 선발하여 카톨릭상지대학 요양 보호사육원에서 위탁교육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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