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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및 어려운 농촌경제 극복을 위한 행사 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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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을 위한 자전거타기행사 및 농촌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다짐 등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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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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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복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초일류 안동농협이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과 어려운 농촌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다짐 행사를 가졌다.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은 '고유가로 어려운 시기에 에너지절약 생활화'의 일환으로 자전거타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전거타기 행사는 100여명의 직원이 안동댐을 출발 월곡삼거리 및 신남재를 경유하여 청량산 산장까지 60㎞에 걸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기훈련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어려운 농촌경제환경의 극복의지를 다졌다.
한편, 여직원 등 직원 100여명은 청량산 등반을 통하여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어려운 농촌경제환경의 극복의지를 다졌다.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안동농협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살리는데 더욱 매진하고 고유가 시대에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운동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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