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농식품, 뉴욕, LA에서도 큰 인기
|
2008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최근 환율인상과 품질고급화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의 노력으로 농수산물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을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가기 위해 지난 9.17일부터 농수산물유통공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 미국에서 수출상담회와 특판행사를 개최하여 큰성과를 거뒀다.
이번 해외 판촉행사는 한․미 FTA 타결로 개방되는 세계 최대 식품시장인 미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의 경제 중심지인 뉴욕(9.17~21)과 한인 최대 거주지역인 LA(9.25~28)에서 각각 개최하였다.
뉴욕에서는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하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맞이 민속대잔치 행사에 8개 업체가 참가하여 113만불의 수출계약과 70,600불의 현지판매 실적을 올렸다.
또한 LA에서도 추석절에 맞아 개최되는 35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국 최고의 한인축제행사에 15개업체가 참가하여 439만5천불의 수출계약과 63,080불의 현지판매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상북도는 세계최대 식품소비시장인 미국시장에서 경북 농식품의 이미지를 제고하게 되었으며, 미주지역의 안정적인 시장개척을 위하여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소비자 밀착형 판촉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업체의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는 물론 수출유망품목에 현지 판촉활동 지원 등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