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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우 "믿고 드셔도 됩니다"

경상북도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업소’ 185곳이 지정됐다.

2008년 10월 14일 [경북제일신문]

 

인증업소 입구에는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업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부착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경북도가 시.도 단위로는 처음 시행하는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는 한우고기만으로 구이, 탕, 찜, 튀김, 육회 등을 만드는 식당 가운데 영업장 위생상태가 청결하고 손님에게 친절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인증업소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문경시가 17곳으로 가장 많고 영천시 16곳, 영주시 13곳, 안동시 11곳 등이다.

경북도는 분기별 1회 이상 지도·점검을 통해 한우가 아닌 젖소나 육우, 수입산 쇠고기를 취급했을 때는 인증을 취소하고 허위표시로 영업정지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희망 업소에 대해서는 추가로 인증을 할 계획이며, 영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청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도록 했다.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한우고기 취급 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해 한우 소비촉진으로 한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쇠고기 원산지표시제 조기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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