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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7600평)의 인삼 도.소매시장 막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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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토양과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경북 영주시 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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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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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북 영주시에서 10월 말 풍기인삼 도. 소매시장이 그 새로운 막을 연다. 이번오픈은 영주시뿐만 아니라 전국, 나아가 세계적으로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총면적 7600평의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풍기인삼도소매시장은 인삼생산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인삼 도매시장 공판장과 인삼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북에서 유일한 200평 규모의 저온저장 시설을 통해 신선도가 최상인 인삼만을 소비자들에게 공급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64개의 소상점 들로 이루어진 풍기인삼도소매시장은 쇼핑이라는 테마로 최상의 구매를 촉진하는 동선과 150평 규모의 식당과 1층 매점, 모든 방문객들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 중앙통로에 위치한 80평 규모의 인삼 홍보관과, 마케팅 전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365일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기획하고 있어 기존인삼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이다.
예로부터 풍기인삼은 해발 400~500m의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과, 내륙성 한랭기후가 형성되어 늘 통풍이 잘되고, 사질 양토로 배수가 양호한 상태에서 재배되고 있을 뿐 아니라, 약성이 충분한 백로를 중심으로 채굴을 하므로 내용 조직면에서 육질이 탄탄하고 중량이 무겁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다.
풍기인삼의 역사로는 삼국시대 신라 성덕왕이 당 현종에게 하정사를 보내 풍기산삼 200근을 선물했다는 내용을 삼국사기 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풍기인삼의 그 우수성은 으뜸이다. 또, 조선 중종조에 신재 주세붕 선생이 산삼에만 의존하던 것을 풍기에서 인위적으로 재배, 생산케 하였다.
특히 홍삼은 수삼을 증기로 삶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화학적 변화에 의해 사포닌수가 늘어나는데, 풍기홍삼은 다른 홍삼보다도 더 많은 사포닌이 생성된다.
이는 풍기인삼이 다른 나라 삼의 생육기간보다 50~60일이나 더 길고, 자연재해가 거의 없으며 인삼재배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인삼이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인삼의 핵심성분인 사포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고 복용해야한다. 사포닌은 신경의 흥분전도를 가속화하고, 조건반사 기능을 강화하여 피로를 경감시키고 작업능률을 높인다. 또 인삼의 성분중 하나인 Ginsenoside Rg1은 골수세포의 단백 합성력을 강화하고 적혈구 생성을 촉진 부신피질기능을 강화하며 면역기억세포 촉진을 강화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이처럼 알려진 효능 외에도 국내외에선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인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이 인삼. 홍삼의 열기가 높아지면서 영주시 풍기에 전국 최대 규모의 인삼시장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세기가 지나오면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인간의 형상을 닮은 신이주신 선물 인삼, 더 좋은 더 뛰어난 인삼. 홍삼을 풍기인삼도소매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인삼. 홍삼을 복용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인 동시에 인삼시장의 소상인들에게도 더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자료제공 : 풍기인삼도소매시장, 광고홍보대행사 매스컴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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