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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주택경기 활성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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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활성화 T/F팀(가칭) 구성 및 정부에 실질대책 마련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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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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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주택건설업체와 금융기관, 건설협회, 주택건설협회대구지회, 부동산전문가 등 관계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T/F팀을 구성하기로 하는 등 최근 심각한 침체에 빠진 지역주택경기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 주택경기 활성화 T/F팀(가칭) 구성 운영
- 간담회 개최 결과 정기적인 지역 주택경기 동향 파악 및 이에 대한 대책 연구 등 역할을 담당할 가칭 주택경기 활성화 T/F팀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T/F팀은 대구시와 주택관련 전문가들로 구성,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지역 미분양 해소 시까지 신규 공공주택건설 사업 보류 건의
- 대한주택공사․대구도시공사 등 공기업에서 추진하는 신규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지역 미분양 해소 시까지 보류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 주택공사 등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 정부의 지방 미분양 환매 조건부 주택 매입정책 적극 대응
- 8.21 정부의 대책 중 지방 미분양 환매 조건부 주택 매입정책에 대해서는 우리시의 미분양 주택이 보다 많이 매입될 수 있도록 동사업의 추진동향을 면밀히 파악, 중점 관리하고 향후 국토해양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정부에 8.21 및 9.1 대책 보완 건의
- 정부의 8.21 대책 및 9.1 세제개편(안)은 양도소득세 감면대상인 저가주택 범위를 3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방 부동산시장에 다소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책도 있었으나, 이번 대책들이 대체적으로 수도권 중심, 공급확대 중심적 대책으로서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 및 수요 진작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으므로 8.21 및 9.1 대책의 보완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 강력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 건의
- 현 지방주택 시장상황으로 볼 때 무엇보다도 시장의 소비 심리회복과 거래활성화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임에 따라 거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세제, 금융지원 분야에서 보다 강력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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