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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미래세대 육영사업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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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관리단, 댐주변 보육시설 영․유아 간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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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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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5일 앞둔 9월 9일(화)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안동시 용상동 등 14개 면․동의 63개 보육시설에 총 2천만원의 영․유아 간식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안동권관리단에서는 안동지역 어린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원하며 2005년 이후 영․유아 간식비를 지속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400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안동권관리단에서는 이 외에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육영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장학금 지원, 영어 원어민 강사 지원사업, 농촌지역 희망공부방 운영, 운동선수 육성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댐주변지역 청소년들이 가까운 미래 국가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최병찬 단장은“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은 안동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지원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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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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