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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그 답은 숲에 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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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공동으로 산림공무원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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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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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산림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늘(11월 26일) 영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전문분야 인사를 초빙하고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및 경상북도 산림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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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전세계적인 문제로 그 심각성이 높아져 가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은 대기 중에 온실가스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구 복사열이 우주로 빠져나가지 못함으로써 대기의 온도가 높아지는 온실효과 때문이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는 산업혁명 이후 100 여 년 동안 인류의 화석연료 사용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현재 전체 배출가스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워크숍에는 산림청 기후변화 대응 산림정책 방향, 목질계 고체 바이오 연료의 보급 및 활용전략(충북대 한규성 교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탄소시장 동향(에너지관리공단 우재학), 기후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충북대 임병인 교수)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목재가 신규 온실 가스 발생을 억제하고 기 배출한 온실가스를 흡수하여 장기간 저장하는데 최적이며, 제대로 가꾼 숲이 다가오는 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음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워크숍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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