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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추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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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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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1월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도 발생지인 녹전면 신평리 일대에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40ha를 실시하고 임하면 일대와 이천동, 노하동지역에 감염목 및 의심목 약 4,500여본에 대해 약제훈증 처리와 소각작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시민들의 신속한 고사목 신고(2008년 71회 신고)와 적극적인 방제작업으로 재선충병 발생밀도가 2005년 대비 10%이하로 크게 줄어들었으나, 아직까지 곳곳에서 감염 의심목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으로 안동시에서는 2011년까지 재선충으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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