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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후변화대응 산․학․연 협력 방안 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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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화) 13:30 계대 시청각실, 기후변화 심포지엄 계명대와 공동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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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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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대구시 차원의 기후변화대응 정책과 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을 11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시와 계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협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외교통상부 최재철 국제경제국장의「기후변화 국제협상 동향 및 주요의제」란 발표를 시작으로 환경부 박천규 기후변화정책과장이「기후변화관련 정부정책」,「지자체의 기후변화대응전략」에 관한 대한상공회의소 최광림 전략정책팀장 그리고 대구광역시 윤종석 환경정책과장의「대구시 기후변화대응대책」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기후변화협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행정기관, 시민단체, 학계, 관련업계 등이 참석하여 대구시 차원의 지역실정에 적합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심 있는 단체 및 시민들을 위해 방청객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금번 기후변화 심포지엄에서 제시되는 기후변화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방안을 참고하여 지역 여건에 적합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이를 통해 향후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에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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