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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시.도지사, 낙동강 정비사업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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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수), 낙동강 물길살리기 조기 시행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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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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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1윌 12일 국회 기자실에서 낙동강 물길살리기 조기 시행을 위해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5개 시․도 단체장들은 낙동강의 치․이수기능 강화, 홍수피해 최소화, 수질개선 및 훼손된 생태계 복원 등 낙동강 정비의 조기 시행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거쳐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의 낙동강을 그대로 방치하면 반복되는 홍수피해와 만성적인 수량부족, 수질오염, 생태계 훼손 심화 등으로 영남권의 젖줄인 낙동강이 건강성을 잃어갈 수도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항구적인 홍수대책과 근본적인 수질개선, 훼손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낙동강 물길살리기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중앙정부에 공동건의 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할 수 있다.
공동건의문 주요내용으로 첫째, 『낙동강 물길살리기』사업을 중앙정부에서 조속히 시행하고 둘째, 낙동강권역 개발을 위한『초광역 개발권』기본구상에 반영하고 셋째, 『낙동강 물길살리기』의 지속가능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조기 시행토록 건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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